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기아와 LG의 보상선수는 누구? 올시즌 프로야구 FA시장이 급속도로 계약을 맺으며,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두산 양의지, 롯데 유강남, LG 박동원, NC 박세혁 등 포수들의 연쇄이동이 발생하며, 엄청난 FA 열기를 뿜었던 시장은 이제 이동한 선수들에 대한 보상선수 영입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먼저, 11월 21일 키움으로 이적한 투수 원종현 선수에 이어, 2호 FA 계약선수들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아에서 LG로 이적한 박동원 선수였습니다. 4년에 65억원으로 이적을 결정한 박동원 선수는 이번 FA 등급에서 A등급을 기록했기 때문에, LG는 20인의 보호선수를 기아에 제공해야 합니다. LG는 워낙 팜이 탄탄한 팀입니다. 20인에 선정되지 못하는 출중한 선수들과 유망주들이 많습니다. 기아와 LG의 보상선수는 누구?(C:롯데자이언츠) 같은 날 LG에서 롯데로 이적한 유강남 선수에 대한 보상선수도 결정됩니다. 롯데로 4년 80억원에 이적한 유강남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