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여전히 개판인 빙상판 빅토르안과 김선태 전 감독으로부터 시작된 성남시청 코치 선임건이 이제는 성남시청 선수들의 입장문 발표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개판인 빙상판(C:최민정 인스타그램) 성남시청 소속 쇼트트랙 선수 6명인 김다겸, 최민정, 서범석, 이준서, 김건희, 김길리 선수들은 현재 진행중인 성남시청 코치 선임과 관련해 외부잡음과 압력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지지문을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 지지문은 성남시청 코치 최종 후보에서 떨어진 빅토르안이나 김선태 전 감독에 대한 지지로 보이기도 했지만, 또다른 이유에서 선수들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성남시청 쇼트트랙 선수단은 또다른 코치후보 중 한 명의 압력으로 인해 빅토르안과 김선태 전 감독이 떨어졌고, 그 사람이 발탁될 것에 대한 항의에 표시로 작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선수들은 외부 영향력이 없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그리고 선수들이 원하는 코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