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KBO 프로야구 FA 시장이 열린지, 3일째 되던 날 드디어 첫 계약의 물꼬가 터졌습니다. FA 계약 스타트, 키움 원종현 4년 25억, NC 한석현 영입 오늘은 모두 2건의 계약이 성사되었는데, 1건의 FA 계약과 1건의 퓨처스 FA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FA 계약 스타트, 키움 원종현 4년 25억, NC 한석현 영입(C:키움) 먼저, FA 투수였던 NC 소속 원종현 선수가 키움과 계약기간 4년동안 계약금 5억과 연봉 5억원 등 총 25억원에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잉??? 키움이 FA를?? 흔히 속된 말로 거지구단이라고 불렸던 키움이 외부 FA를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30대 중반에 불펜투수에게 연봉 5억원을 투자했다는 사실은 조금 놀라웠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한국시리즈 내내 발목을 잡았던 불펜 강화에 초점을 맞춘 모습인데요, 김재웅, 최원태, 김동혁 선수에게 부하가 걸렸던 불펜으로 인해 한국시리즈 5차전과 6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한 부분이 원종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