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SSG 랜더스의 12연패 소식에 대한 기록을 정리합니다. 대전 한화전에서 2대 6으로 패하며 창단 최다 연패인 12연패를 기록했고, 12연패를 끊지 못한 채로 5월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흐름은 자신감이 바닥에 떨어진 선수단의 모습이 뚜렷합니다. 전날 한화에 지며 11연패를 기록한 타케다가 이날 선발로 등판했고 1회 초에 두 점을 내주었지만 5회까지 추가실점 없이 버텼습니다.

다만 타선은 early에 흐름이 끊기고, 선발진의 난조 속에 이숭용감독 체제 아래 불펜까지 버티지 못하는 모습이 계속되었습니다. 6회 최정의 2타점 동점 적시타로 분위기를 바꾸려 했으나, 후반 이로운과 조병현, 그리고 마운드의 한계가 다시 드러나며 결국 12연패가 확정되었습니다.이번 연패로 구단의 최다 연패 기록은 SK 와이번스 시절의 11연패를 넘어섰고, 5월 한 달 동안은 20패(5승 1무)라는 역대 월간 최다 패 기록에 근접했습니다.

이로 인해 팀 분위기는 더욱 가라앉았고, 이숭용감독의 순위도 8위(22승 1무 30패)로 하락했습니다. 구단의 고질인 마운드 불안과 타선의 부진이 맞물리며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 계속됩니다.

다가오는 주의 키움과의 시리즈는 연패를 끊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지지만, 이 시리즈에서도 패한다면 하락 속도는 더욱 빨라질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