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포츠 전문 블로거 락키타임 입니다.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막을 내린 가운데, 축구 팬들을 가장 숨죽이게 했던 토트넘 홋스퍼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잔류·강등 멸망전이 벌어졌었는데요.
두 팀은 시즌 막판까지 잔류 마지노선인 17위를 두고 피 말리는 싸움을 벌였습니다. 결국 토트넘은 49년 만의 2부 리그(챔피언시) 강등이라는 사상 초유의 굴욕을 마주할 뻔했으나, 마지막 순간 집중력을 발휘하며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시간 5월 25일에 열린 에버턴과의 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토트넘은 1-0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 지었습니다. 슈팅 14개를 때리는 동안 유효 슈팅이 단 1개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답답한 흐름이었지만, 주앙 팔리냐에게 찾아온 한 번의 기회를 골로 연결하며 6만 관중 앞에서 극적으로 생존했습니다.
시즌 중반 데 제르비 감독 체제 아래서도 한때 강등 확률이 높았으나, 35라운드 아스톤 빌라전 2-1 승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