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포츠 전문 블로거 락키타임 입니다. 5월 3일 NC전에 나서는 LG트윈스의 라인업 중에 선발투수로 조금은 생소한 이름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좌완 이상영 선수가 선발투수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당초 로테이션 상으로는 올시즌 최고의 아시아쿼터 선수인 라클란 웰스 선수가 등판해야 하지만, 염경엽 감독은 웰스 선수에게 추가 휴식을 주고, 5월 5일 어린이날 등판에 맞추기 위해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이상영 선수를 선발로 낙점했습니다. 2000년생으로 부산고를 졸업하고 2019년 LG트윈스에 입단한 이상영 선수는 193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높은 타점을 가지고 있어, 타자들에게 위압감을 주는 KBO리그에서는 드문 좌완 장신 투수입니다.
또한 큰 체격에도 불구하고, 투구 폼이 매우 유연하고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는 이상영 선수는 각이 크고 예리하게 꺾이는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활용하는 선수로서, 커브와 체인지업 등 변화구의 완성도도 높여가고 있는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