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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환 두산의 4번타자로 잠실구장에서 30홈런 이상을 뻥뻥 쳐대던 김재환 선수가 느닷없는 셀프방출을 단행합니다. 김재환 SSG 이적 그리고는 두산이 제시한 2년 30억을 대신해 SSG에 2년 22억에 셀프디스카운트를 하면서까지 김재환 선수는 잠실구장이 두려웠는데요.
인천 랜더스필드 나이가 들면서 파워 역시 줄어들게 되며, 홈런이나 장타로 연결이 될만한 타구들이 잠실의 넓은 구장에서는 야수들에게 잡히는 것이 불편했던 김재환 선수였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작은 타자친환경구장인 인천 랜더스필드에서는 김재환 선수가 친 타구가 홈런과 장타로 많이 연결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24경기를 치른 현재 김재환 선수는 타율 0.110으로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들 중 압도적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홈런은 2개, 2루타는 고작 1개만을 쳐내는 등 구장의 비거리와는 상관없이 그냥 못치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SSG구단은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