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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소노를 건드는 게 아니었습니다. 서울 SK는 6강 플레이오프 상대로 고양 소노를 선택했는데, 지금까지는 최악의 선택이 되고 있습니다. 1차전 29점차 대패의 치욕을 당했던 서울 SK는 반격을 위해 나섰던 2차전에서도 패배하며 패배 일보직전까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고양 소노는 서울 SK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80-72로 승리하며 6강 플레이오프 2연승을 달리며 이제 홈에서 1승만 추가하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게 되었습니다. 리그 MVP와 리그 올해의 신인상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고양 소노는 결코 약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2차전 경기에서도 두 수상자의 경기력은 최상이었습니다.

MVP 이정현 선수는 경기 최다인 22득점을 쓸어담았고, 신인상 수상자 케빈 켐바오 선수는 19득점을 올리며, 두 선수는 1차전에 이어 승리의 수훈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노에서는 강지훈-최승욱-임동섭 선수까지 무려 5명의 선수가 2자릿수 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