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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FC서울 감독 포항에서 기동타격대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FC서울로 화려하게 등장했던 김기동 감독이 생각보다는 신통치 않은 2년을 마쳤습니다. 특히 올시즌에는 스토브리그에서부터 국가대표 출신의 선수들을 영입해왔고, 여름이적시장에서는 K리그 최고의 크랙으로 불리는 안데르손을 수원FC에서 데려오는 등 구단이 재정적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의 4위보다 2단계 하락한 6위로 시즌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기성용 포항이적 게다가 여름 이적 시즌 동안 팀의 프랜차이즈이자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기성용 선수를 포항에 넘기게 되면서, 서포터즈인 수호신으로부터 지탄의 소리를 들었었고, 조영욱 김주성 선수의 이적 후 수비라인 붕괴를 초래하며, 전술적인 한계를 들어내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부진한 모습의 조영욱 선수의 선발 기용 고집을 하는 김기동 감독의 결정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경기 결과에 대한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