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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엄상백 선발복귀에서도 난조(C:KBO) 올시즌 FA 거액계약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지만, 전반기 최악의 부진을 거듭했던 엄상백 선수가 다시 선발로 복귀한 경기였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LG 트윈스와의 미리보는 가을야구에 엄상백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대참사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LG 신민재(C:KBO) 1회초 1사 1, 3루의 기회를 놓친 타자들로 인해 아쉬운 상황에 등판한 엄상백 선수를 향해 LG트윈스 타자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1번타자 신민재 선수는 무려 14개의 공을 던지게 하면서 결국 안타로 출루하며, 엄상백 선수의 투수구도 기분도 다 망쳐버렸습니다. LG 오스틴(C:KBO) 그리고 엄상백 선수에게 약했던 오스틴 선수가 선취 2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앞선 파울팁이 다행히 포수미트에서 빠져나가며 한 차례 더 타격기회를 얻게된 오스틴 선수는 또다시 체인지업을 던진 엄상백 선수의 공이 가운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