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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김채연 피겨스케이팅 동반 금메달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녀 피겨스케이팅 싱글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차준환-김채연 선수가 금메달을 합작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전날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94.09점을 기록했던 차준환 선수의 프리스케이팅은 완벽했습니다.

차준환 선수는 깨끗한 경기를 펼치며 기술점수 99.02점과 예술점수 88.58점 등 합계 187.60점을 얻어내며, 총점 281.69점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103.81점을 기록하면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던 일본의 카기야마 유마 선수가 프리스케이팅에서 168.95점이라는 저조한 점수를 기록하며, 합계 272.76으로 차준환 선수가 역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차준환 선수가 기록한 금메달은 대한민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사상 아시안게임 최초이며, 메달조차도 최초였을만큼 값진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차준환 선수에 앞서 열린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