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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블로킹과 수비집중력으로 7연승(C:현대건설배구단) 여자배구 디펜딩챔피언 현대건설이 정관장과의 시즌 2번째 맞대결에서 높이와 수비 집중력을 바탕으로 정관장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기며 7연승 행진을 이어갑니다. 1주일 전 4세트 39-37이라는 대서사시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끝내기 블로킹의 주인공 이다현 선수가 이날 경기에서는 시작부터 현대산성의 위력을 보여줍니다. 이다현 선수는 정관장 선수를 가리지 않고, 잇따라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1세트에만 7개의 블로킹 득점을 기록합니다.

이다현 선수가 기록한 한 세트 7개 블로킹은 기존 5개을 뛰어넘는 신기록이었습니다. 2세트에서도 2개의 블로킹을 추가한 이다현 선수의 활약과 함께, 김연견 선수를 중심으로 전원이 리시브에 신기를 들린 듯, 상대의 공격을 연신 걷어올린 리시브 집중력의 힘으로 가뿐하게 세트를 챙겨옵니다. 1~2세트를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내준 정관장은 3세트 표승주와 메가의 공격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