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이소영 IBK기업은행과 3년 최대 21억원 FA 계약(C:정관장배구단) 올시즌 여자배구 FA 대어 중 한 명이었던 정관장 소속 이소영 선수가 새 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뛰게 됩니다. IBK기업은행은 이소영 선수와 옵션 포함 최대 21억원에 3년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소영 선수는 1994년생 아웃사이드 히터로 2012-13 시즌 GS칼텍스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높은 점프력을 바탕으로 GS칼텍스의 2020-21 시즌 트레블의 주역으로 활약하다 이듬해 정관장으로 FA 이적을 단행합니다. 이소영 IBK기업은행과 3년 최대 21억원 FA 계약(C:정관장배구단) FA로 정관장에 이적한 뒤에는 득점보다는 수비와 리더십 부분에 조금 더 특화된 선수로 활약합니다. 리베로보다 더 뛰어난 운동신경과 수비능력을 보이며, 사실 공격득점이 부진한 때에는 값비싼 리베로 소리를 듣기도 했으나. 분명 이소영 선수는 공수 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