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고희진 정관장과 재계약(C:정관장배구단) 여자배구 정관장의 감독이었던 고희진 감독이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구단은 고희진 감독과 2+1년간 재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정관장 봄배구(C:정관장배구단) 올시즌 정관장은 정규시즌 3위를 차지하며, 봄배구 진출에 성공하면서 대전의 봄이라는 명칭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플레이오프에서는 아쉽게 흥국생명에게 패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충분히 가능성을 보였던 시즌이었습니다. 메가왓티(C:정관장배구단) 시즌 초반 아시아쿼터인 인도네시아 메가왓티 선수의 출중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정관장을 올시즌은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지오바니 밀라나(C:정관장 배구단) 외국인선수로 영입한 지오바니 밀라나 지아 선수 역시 메가 선수와 쌍포를 이루며, 봄배구 경쟁팀 사이에서 우세를 만들었고, 이소영 정관장 주장(C:정관장 배구단) 리그 중반 이후 팀에 합류한 캡틴 이소영 선수로 인해 수비가 안정되면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