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카타르월드컵 1차전 경기는 0-0으로 아쉬운 무승부였습니다. 대한민국 우루과이와 0-0 무승부(C:KFA) 카타르월드컵 H조 예선 1차전 우루과이 전에 나선 대한민국 대표팀은 안면 골절 부상을 입었던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마스크를 쓴 채로 선발출전했습니다. 그리고 황희찬 선수의 회복이 더디며 불참하게 된 윙자리에는 나상호 선수가 출전했는데, 나상호 선수는 오늘 자신이 왜 욕을 먹어야 했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활동량은 이런것이다를 시전했습니다.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던 전반 중반 대표팀에게 가장 중요한 찬스가 찾아옵니다. 김문환 선수가 돌파하면서, 올려준 낮은 크로스를 중앙 페널티에어리어에 있던 황의조 선수가 논스톱으로 감아찬 공은... 골대를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대표팀에게 가장 아쉬웠던 장면이었습니다. 오늘 경기의 실질적인 MOM은 골대였지만, 숨은 MOM은 발베르데를 지워버린 이재성 선수였습니다. 약 70분을 뛰면서, 발베르데를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