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5강 대결을 펼치던 두산을 홈으로 불렀던 기아는 1승 2패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분명, 3승도 가능했었을 경기들이었는데, 중요한 순간들마다 아쉬운 불펜진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우선 가장 아쉬운 2차전 4-1로 앞서던 8회초 2아웃에 등장했던 마무리 정해영 선수는 홈런 2방을 맞고 동점을 허용한 뒤, 이어진 9회 또다시 실점하며, 패전에 멍에를 썼습니다.

승리한 일요일 경기도 먼가 찜찜하긴 마찬가지 였습니다. 선발 션 놀린 선수가 8이닝 무실점 대활약 속에 4-0의 느긋한 우위 속에 등장한 박준표 선수는 1아웃을 먼저 잡았으나, 이후 안타2개와 볼넷2개를 연이어 허용하며, 4-1 상황에서 다음 투수에게 공을 넘기게 됩니다.

위기 속에 바톤을 넘겨받은 한승혁 선수는 제구 문제를 그대로 들어내며, 김재호 선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 2-4 까지 추격을 허용합니다. 이어진 경기에서 강승호 선수의 병살타성 타구가 1루에서 살아났고, 2루 주자의 허슬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