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한국시간 저녁 8시에 열린 20~21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식을 정리해 봅니다. 이번 대회는 유럽 최고의 구단들이 모인 만큼 어떤 매치를 맞닥뜨리게 될지 관심이 매우 컸고, 결과적으로 묀헨글라드바흐와 맨체스터시티의 대진이 첫 추첨에서 성사되었습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조별예선 B조에서 레알마드리드, 인터밀란, 샤크타흐 도네츠크 등의 우려 속에 2위를 차지해 16강에 올라왔습니다. 이 팀의 주축 선수로는 마르쿠스 튀랑, 알레산 플레아, 마티아스 긴터가 꼽히며, 튀랑과 플레아의 공세가 상대 수비를 흔들 핵심 변수로 작용합니다.
반면 맨체스터시티는 오일머니 팀으로 꼽히며 조별예선에서 C조에서 비교적 수월하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표 선수로는 케빈 데 브라이너와 세르히오 아게로를 들 수 있는데, 이들의 공격력은 이번 맞대결에서도 큰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두 번째로 눈에 띄는 매치는 이탈리아 라치오와 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입니다. 라치오는 시련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고, 일반적으로는 바이에른 뮌헨의 8강 진출이 예상됩니다.
또 스페인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첼시의 대결도 주목됩니다. 조별예선에서 아틀레티코는 바이에른 뮌헨에 0 대 4로 패하기도 했으나 2위로 통과했고, 첼시는 E조에서 세비야와의 경쟁에서 근소한 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양 팀의 대결은 감독 대 감독의 지략 대결로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잉글랜드의 첼시와 스페인 든든한 팀인 아틀레티코의 대결은 팽팽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4번째 매치는 라이프치히와 리버풀의 만남입니다. 황희찬이 활약하는 라이프치히는 조별 예선에서 맨유를 제치고 16강에 올라왔고, 또 다시 영국 구단과 맞붙게 됐습니다.
반면 리버풀은 감독 위르겐 클롭 아래 강한 공격진을 보유했으나 수비진의 부상 이슈가 남아 있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전력 면에서 두 팀의 대결은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며, 어느 한쪽이 우위를 점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다음 편에서 이어서 자세한 분석이 계속될 예정임을 밝히며 마칩니다....